
**예수의 계명 내용**은 기독교 성경(신약)에서 예수님이 직접 강조하신 사랑 중심의 계명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십계명을 폐지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완전하게 요약하셨습니다.
2. 가장 큰 두 계명 (Two Greatest Commandments)
율법사가 “율법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답하신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22:36-40, 개역개정)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첫째 계명: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라 (신명기 6:5 인용)
- 둘째 계명: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 (레위기 19:18 인용)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2:28-34, 누가복음 10:25-28에도 동일하게 기록)

3. 새로운 계명 (New Commandment)
마지막 만찬 때 제자들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3:34-35, 개역개정)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예수님이 스스로 사랑하신 방식 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점이 새로움의 핵심입니다.
- 이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표지라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에서 십계명을 마음과 행동의 깊이로 확장해 설명하셨습니다.
예: “살인하지 말라” → “형제를 미워하는 것”까지 죄로 보심.
-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은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이라는 이 두 기둥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장 큰 두 계명 + 새로운 계명)가 기독교에서 예수의 계명’으로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강조되는 내용입니다.

산상수훈(山上垂訓)은 신약성경 마태복음 5장~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장 대표적인 설교입니다.
갈릴리 산(정확한 위치는 성경에 명시되지 않음)에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내용으로, 하나님 나라(천국)의 시민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독교의 대헌장’이라고 불립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을 폐지하지 않으시고 **더 깊고 완전하게 완성**하셨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가장 큰 두 계명(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과 “새 계명”(서로 사랑하라)이 이 산상수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입니다.
아래에서 장별·주제별로 자세히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개역개정 성경 기준으로 주요 구절을 직접 인용)
4.서론 (마태복음 5:1-2)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 무리를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 ‘앉으셔서’(당시 랍비가 가르칠 때의 자세) 제자들을 중심으로 가르치심.
- 이 설교는 제자들을 위한 **천국 시민의 삶 지침서**입니다.
5.팔복 (Beatitudes, 마태복음 5:3-12) — 산상수훈의 핵심 서론
예수님이 “복이 있나니”라고 여덟 번 선언하시는 부분. 세상 기준과 정반대의 ‘역설적인 복’을 제시합니다.
| 번호 | 복 있는 사람 | 이유 (복의 내용) |
|------|--------------|------------------|
| 1 | **심령이 가난한 자** |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 2 | **애통하는 자** |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3 | **온유한 자** |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 4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 5 | **긍휼히 여기는 자** |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 6 | **마음이 청결한 자** |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 7 | **화평하게 하는 자** |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 8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 |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 의미: 세상이 추구하는 ‘부·즐거움·강함’과 반대로, 낮아짐·고난·순종속에서 진정한 복(천국 시민의 자격)을 누린다는 선언.
- 마지막 두 복(7~8)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당할 박해를 미리 예고합니다.
6.소금과 빛 (마태복음 5:13-16)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소금: 부패를 막고 맛을 내는 역할 → 제자들은 세상을 보존하고 변화시켜야 함.
- 빛: 어둠을 쫓고 길을 비춤 → 숨기지 말고 **착한 행실**로 하나님을 드러내야 함.
- “너희”는 제자들(그리고 오늘날 그리스도인)을 직접 지칭.
7.율법의 완성과 6가지 대조 (마태복음 5:17-48)
예수님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왔다”(5:17)고 선언하신 후, 구약 율법을 ‘마음의 수준’까지 끌어올려 설명하십니다.
“너희가 들었으나…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6가지 대조가 핵심입니다.
| 주제 | 구약/당시 전통 | 예수님의 새 기준 (더 깊은 마음의 의) |
|---------------|-------------------------|---------------------------------------|
| 1. 살인 | 살인하지 말라 | **형제를 미워하거나 욕하는 것**도 살인죄 |
| 2. 간음 | 간음하지 말라 |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죄 |
| 3. 이혼 | 이혼증서 주고 버릴 수 있음 | **음행 외에는 이혼하지 말라** (결혼의 영원성 강조) |
| 4. 맹세 | 맹세는 지켜라 | **맹세 자체를 하지 말라** (항상 진실하라) |
| 5. 보복 | 눈은 눈, 이는 이 |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돌려대라 |
| 6. 원수 사랑 | 이웃은 사랑하고 원수는 미워하라 |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하나님처럼 완전하라, 5:48) |
- 이 부분이 예수님의 계명을 가장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입니다.
8.의로운 행위의 참된 동기 (마태복음 6:1-18)
- 구제 (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은밀히 하라. 하나님께서 보상하심.
- 기도 (6:5-15): 외식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라. → 주기도문 제시 (6:9-13)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금식 (6:16-18):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은밀히 하라.
→ 모든 종교 행위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해야 한다는 교훈.
9. 재물과 염려 (마태복음 6:19-34)
- 보물 (6:19-24):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라”(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음).
- 염려하지 말라 (6:25-34):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10. 삶의 원칙과 경고 (마태복음 7:1-27)
- 비판하지 말라 (7:1-6):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도 비판을 받을 것이니라.”
- 구하라·찾으라·문 두드리라 (7:7-11) + 황금률 (7:12): “네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 좁은 문 (7:13-14): 멸망으로 가는 문은 넓고,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다.
- 거짓 선지자 (7:15-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 참 제자와 거짓 제자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 두 집 건축자 (7:24-27):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vs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반석).
결론 (마태복음 7:28-29)
>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산상수훈 전체의 메시지 요약
“천국 시민은 마음의 의로움 으로 살아야 하며, 하나님을 중심 으로 세상을 소금과 빛처럼 변화시켜야 한다. 말로만이 아니라 행함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이 진짜 제자의 길이다.”
이 설교는 단순한 윤리 강의가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청사진입니다.
마무리;
세상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마음은 쉽게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믿음은 상황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눈앞의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평안은 환경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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